Collecting12 Back to the Future Delorean DMC-12 Back to the Future - Delorean DMC-12 Exhibition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3. 2. 22. [VHS]Starwars Trilogy SE Gold Box Edition 안녕하세요? 맥플라이 입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일도 있었지만 태어나서 지금까지 몸관리라곤 제대로 해본적이 없는 저에게 40대는 체력적으로 상당히 큰 무게감을 안겨주는 듯 합니다. 뭐, 복잡하게 이야기 헀지만 피곤하고 또 피곤하고 피곤했었습니다. 이제 2023년 봄도 되어가고 있으니 다시 새 마음으로 달려 보고자 포스팅을 다시 시작합니다. 자!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영화 2위인 '스타워즈' 관련 수집품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름하야 "스타워즈 트릴로지 스페셜 에디션 골드박스셋!" 아래 사진의 오른쪽 금색 패키지 입니다. 이 패키지의 출시년도는 1997년 입니다. 스타워즈 오리지널 3부작의 마지막 에피소드 제다이의 귀환(Return of the JEDI)가 1983년에 .. 2023. 2. 17. Windows 95 Booting 안녕하세요? 맥플라이 입니다. 윈도우즈95에 대한 추억이 있으신가요? 요 며칠 486 PC를 만져보면서 여러가지를 느낍니다. 첫번째는 어릴때의 적응력이 성인보다 뛰어나다!!! 네, 어릴때는 인터넷도 없었고 그냥 이것 저것 만져보며 터득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예전에 했던 기억을 더듬는 것도 상당 시간이 소요되는 듯합니다. 어릴때는 그냥 고민없이 들이대고 지금은 전후 인과를 추론하는 과정에서 로스되는 시간이 늘어가서 그런가 싶기도 하구요. 두번째는 아~ 생각보다 심오한 세계다. 잘모르고 들이대던 시절은 이것 저것 눌러보며 괜찮은 결과가 나오면 그걸 기억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486 이라는 시스템 내에 구축된 구조를 떠올리며 맞춰 나가다보니 생각보다 심오하고 공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렵기도 하지.. 2023. 2. 17. 드디어 영입하다!! Trigem 486G 안녕하세요? 맥플라이 입니다. 지금은 창고 깊숙히 숨쉬고 있는 8비트 퍼스널 컴퓨터에 대해서 소개해드린 적은 없지만. 사실 어릴적 추억소환을 위한 8비트 컴퓨터를 꽤 오랜 기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사도 했고 정리할 시간도 잘 없어서 사용하지 않고 있었지만 레트로 퍼스널 컴퓨터에 대한 관심은 주욱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최근에 우연한 기회에 16비트 486 컴퓨터를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참 오랜시간 컴퓨터와 함께 했는데 지금보다는 어린 시절에 사용했던 컴퓨터가 더 정감있고 좋은 것 같습니다^^ 이게 추억 보정이라는 건가요? ㅎ 컴퓨터의 사양은 이렇습니다. 모델명 : 삼보 Trigem 486G CPU : 486DX2-66 RAM : 1MB (256kb x 4pcs) VGA : On Board 1M .. 2023. 2. 17. [차분한 밤 힐링] Fracture - Stephan Moccio 안녕하세요? 맥플라이입니다.이제 밤이 점점 차분해지는 그런 계절이 성큼 다가온 것 같습니다.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가을을 탄다고 그러죠?저는 요즘 센티멘탈한 분위기에 흠뻑 젖어들고 싶은 충동이 자주 듭니다.조용한 음악과 함께 약간 차가운 공기, 따뜻한 커피 한잔, 거기에다 불멍이 있는 캠핑 중에 있다면두말할 나위 없는 최고의 힐링 스페이스가 아닐까 싶습니다.먼저 노래 한곡 틀어 놓고 썰을 풀어볼까요? ^^ Fracture - Stephan Moccio"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작년 이 맘 때쯤이었나 봅니다.공기가 제법 차가워질 무렵 아이들과 산에서 밤을 보내기는 처음이라 상황을 가늠코자 하루 먼저 솔캠(Solo Camp)을 꾸려 지내게 되었습니다. 솔캠은 .. 2022. 9. 29. NECA 백투더퓨처 드로리안 개조기 #2(웨더링) 안녕하세요? 맥플라이입니다. 이제 정말 가을이구나 싶을 정도로 아침과 저녁은 제법 차분한 공기가 느껴집니다. 그래서 캠핑을 시작하기에도 좋은 시즌인 듯합니다ㅎㅎㅎ 제가 또 캠핑도 좋아하거든요 ㅎㅎ 다음 달 부터 또 열심히 다녀볼까 합니다^^ 이대로 동계 캠까지 이어지는 거죠^^ ** 먼저 아랫쪽에는 컨셉 배경 설명을 위한 약간의 영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크흠.. 암튼 이번에는 지난번 드로리안 폴리싱에 이어 '웨더링'을 좀 해봤습니다. 웨더링(Wethering)은 기후에 따른 노화, 풍화작용을 뜻하는데요. 저도 이 쪽은 잘 모릅니다만 어릴 때 아랫집 형님네서 봤던 프라모델 잡지를 통해 처음 접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요런 책이 나오긴 하네요. 궁금해서 하나 구입해 보았습니다. 늘 언제나 그렇듯 이.. 2022. 9. 18. NECA 백투더퓨처 드로리안 개조기 #1 (폴리싱) 안녕하세요? 맥플라이 입니다. 제 닉넴만 보셔도 아시겠지만 영화 백투더퓨쳐는 제 인생 영화이자 원기회복의 원천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 그래서 백투더퓨쳐와 관련된 것들이라면 물불 안 가리고(사실 재정 상황은 가립니다만 ㅋㅋ) 찾고 수집합니다. 조금 오래된 사진이지만 대충 요런 식입니다ㅎㅎ 지금은 요 구성보다 VHS, Laserdisc, 피규어, 각종 굿즈 등 조금 더 모았는데요 조 만간에 다시 소개드리겠습니다. 여튼 이 중 오늘은 Neca에서 오래 전에 발매한 1/16 스케일의 다이캐스트 모델을 소개합니다. (저기 사진의 가장 오른쪽 모델입니다.) 아래는 Neca (Necaonline.com)에서 제공되는 공식 이미지 입니다. Neca 제품들을 몇개 가지고 있는데 가격은 저렴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깨알 .. 2022. 9. 18. [Hard Rock] Hypocreep - The Volunteers 안녕하세요? 맥플라이입니다^^이제 아침 저녁으로는 시원한 것이 이제 에어컨 없이도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은 계절이 된 듯 합니다.들뜨기도 하고 뭔가 에너지를 잔뜩 품었다가 터뜨려야할 것 같은 계절이 '여름'이라면힘을 좀 빼고 오감 가득 무언가를 차분히 온전히 느끼며 즐기는 그런 계절이 '가을'인 것 같습니다.그런 차분해 지는 '가을'에 오랜만에 향수가 느껴지는 하드락 곡을 특템했습니다.The Volunteers의 Hypocreep 입니다.먼저 곡을 들어보시면서.. ㅎㅎ"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들어보셨다면 넵! 이런 곡입니다.저는 여성보컬의 락 장르 음악도 즐겨듣는 편입니다.캐나다 여성 락 보컬 - 앨러니스 모리셋(Alanis Morissette), 특.. 2022. 9. 8. [기분 좋아지는] Blessing Offor - My Tribe 안녕하세요? 맥플라이입니다. 여러분들도 그러시 듯 저 역시도 음악 듣는 것을 정말 좋아라 합니다. 장르에 관계 없이 정말 여러 음악을 듣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가끔 이동 중에 들려오는 음악을 득템하기도 합니다. 백화점 매장이나 길가에서나 TV에서나 또는 랜덤으로 검색을 통해서든 어디서든 앗! 이거다 하는 순간이면 음원 검색을 시작합니다. 이 카테고리에서는 그동안 모아 놓았던 곡들이나 따끈따근하게 갓 득템한 곡들을 한 곡씩 소개해드려고 합니다. 오늘은 기분이 왠지 별로인 날이었습니다. 왠지 글루미한 그런날 있잖아요.. 별로 말도 하고 싶지 않고 조용히 앉아서 가만히 일만하고 싶은 그런 날입니다. 날씨라도 굉장히 좋으면 파란 하늘보고 이 기분을 해결했을텐데 오늘은 하늘도 꽝이네요. 그래서 늘 하던 힐링을 위.. 2022. 8. 17. 기묘한 이야기 시즌1 블루레이 (Stranger Things Season 1 Blu-ray) 안녕하세요 ? 맥플라이 입니다. 저는 아마존이나 알리익스프레스를 아주 굉장히(?)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국내 정식 수입 제품보다 싼 제품들이 많기도 하지만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제품들도 많기 때문에 생각 나는대로 검색하다보면 한번씩 굉장한 보물(주로 오래된 VHS나 CD 등)들을 득할때도 많습니다. 배송기간도 랜덤이라 어떤때는 1주일만에 어떤 때는 한달만에 도착하기도 해서 주문하고 잊고 있다보면 선물처럼 도착하기도 해서 그 즐거움이 쏠쏠합니다. ㅎㅎㅎㅎ 아무튼 이번에는 지난 번 포스팅에서 잠깐 등장했었던 '기묘한 이야기 시즌 1' 블루레이 DVD 합본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기묘한 이야기 시즌 4 감상을 마치고 다시금 불타오른 팬심에 아마존을 검색하다가 20달러.. 2022. 8. 11. 기묘한 이야기 x 에너자이저 한정판 랜턴(STRANGER THINGS x Energizer FlashLight) 안녕하세요? 맥플라이입니다. 퇴근하고 돌아와 보니 택배가 하나와 있었습니다. 옆에서 날아오는 아내의 강렬한 눈빛을 능숙하고 아주 자연스럽게 흘려내며 " 아.. 구매한 게 없는데 뭐지? " 무심한 듯(?) 혼잣말을 하며 택배를 아주 고스란히 책상 위에 올려놓고 손을 씻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열심히 손을 씻는 모습은 가장으로서 무언가 책임감 있어 보일까 싶어 얼른 씻었습니다ㅋ) "아.. 근데 진짜 뭐지?? " 뚜껑을 열어보니 불그스름하고 익숙한 타이틀이 어렴풋이 보입니다. 흐릿하게 봐도 뭔가 들뜨고 가지고 싶게 만드는 그런 색과 모양새입니다. 지체 없이 뜯어봅니다! 아.. 이제 기억이 납니다. 몇 달 전에 모 펀딩 사이트에서 에너자이저와 넷플릭스에서 콜라보로 진행한 이름하야 '기묘한 이야기 데모고르곤 .. 2022. 8. 8. Gravity Rush O.S.T / Kohei Tanaka (Composer) Gravity Rush 의 O.S.T 삽입곡을 작곡한 Kohei Tanaka. 일본 애니메이션 음악 계의 실질적인 거장. 어린 시절 즐겨봤던 애니메이션 '그랑죠'를 기억하는가 ? 그 OST의 작곡자가 바로 'Kohei Tanaka' 이다. 어릴 적의 행복한 기억 때문일까? 'Kohei Tanaka'의 곡을 들으면 항상 내가 흥미진진한 모험을 하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 이 밖에도 가오가이거, 원피스 등 많은 애니메이션의 OST도 작곡하였으며 불후의 명작이라 일컫는 '사쿠라대전' 게임의 OST 역시 참여하였다. 동심을 울리는 작곡가 'Kohei Tanaka' . 그의 곡을 포스팅하며 흥미진진한 하루를 시작해본다. 2014. 11.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