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엄청나다. 10초 남짓한 한컷의 씬을 위해 얼마나 오랜 시간을 공들였을까 ??
스타트렉:다크니스에 사용하였던 특수효과를 ILM에서 직접 유투브에 기재하였기에 긴급히 퍼왔다.
ILM(Instustrual Light & Magic) 은 현재 헐리우드의 대표적인 특수효과 회사이다.
ILM은 현재 Pixar의 전신이 된 회사인데 내가 이 ILM을 알게된 이유는 역시나 '조지 루카스'의 영화를 좋아했기 때문이다.
1971년 조지루카스가 루카스 필름을 창립하고 스타워즈를 제작하던 가운데에 ILM이라는 컴퓨터 특효전담부서를 만들게 되었는데
스타워즈, 인디아나존스, 터미네이터 2 등 내가 소장하고 있는 대표적인 영화의 대부분의 특수효과를 전담하여 만들어 냈다.
특히, 터미네이터 2의 T-1000이 변형하는 장면은 헐리우드 영화계 최초(내가 알기로는)로 사용된 모핑 기술이었다.
아무튼 ILM은 어떠한 영화에 투입되던 그 효과만큼은 믿고 볼수 있다고 자부한다.
아마도 그 영향은 인디아나존스와 스타워즈에 왔으리라... ㅋㅋ
PS. ILM에서 애니메이션 부서만 따로 나와 스티븐 잡스와 함께 만든 회사가 Pixar 였다고 한다.
반응형
'Inspiration (영감!?)' 카테고리의 다른 글
Evolution of Style (0) | 2014.11.25 |
---|---|
Digital Short:V-Necks - Saturday Night Live by Ben Stiller & Andy Samberg (0) | 2014.11.25 |
100 Years / Style / East London (0) | 2014.11.25 |
John Lewis 'The Bear & The Hare' - The Making of film directed by Jake & Josh (0) | 2014.11.25 |
CARGO - Tropfest Australia 2013 Finalist (0) | 2014.11.25 |
댓글